오늘 이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형제들.. 허허.. 대단한 힘들을 갖고 계시더군요. -_-
옆에서 알짱거리다 동화집까지 다녀온 은영..
경일이가 건네주는 짐들만 옮겼는데 이렇게도 피곤하다니..
다른 분들은 어떨지 심히 짐작합니다.
푹~ 잘 쉬세요. 요번 한주는 주님께서 더욱 이뻐하시지 않을까...
왜 그런 말 있잖아요.
부모님께 사랑을 받으려면 방청소를 하고,
하나님께 사랑을 받으려면 교회를 청소하라~
헛... 청소는 아니지만 이사도 포함시켜주시죠... --;
날씨때문에 더 루우즈해지지만 오늘의 기운처럼 힘있게 사십쇼--!
은영은 공부한번 해볼까~? 해서 책 펴들고 앉았습니다.
허허...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