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의 숨겨둔 친구들을 풀어놔야 겟다... 정말 이곳에 주님의 사랑이 있기를...나눔이 있기를... 있기를...있기를... 정말이지...모들하고 사시나??? 안돼겠다...애들아 잡으러 가자!! 은미 너두 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