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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05.17 0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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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숨가프네...

이 찬양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실은 나중에 이곡 중등부 찬양 할려고...)

아무래도...호호호 나이트는 무린듯..^^;;
가면 더 근심 싸여....(영계가 너무 많아 부킹

이 안돼면 열받잖어...헉...아니 난...그저 들엇어...)

이 찬양으로 윤화의 삶이 여유로와졌음 좋겟다....

참 윤화야 담주에 찬양제란다...중등부는 흰티에 청바지야.



요즘 제가 많이 듣는 찬양입니다..


꿈이 있는 자유 3집 "소원" 이구요.


꿈자 3집은 앨범 주제가 "아침 묵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구 차분한 느낌이구요


듣고만 있어두 큐티가 되는 그런 앨범이죠..


이 앨범을 들으실땐 정말 가사에 집중해 들으시면 좋겠네요.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하네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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