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이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날이네여...ㅡㅡ++
군대가기전..
한일두 없구.... 교회 사람들에게 넘 많은 폐만 끼치구 가네여..
짐 아이들이랑 노래방 갔다 겜방 와서 밤을 지세웁니다..
바쁠텐데... 모여 줘서 넘 기쁩니다...
낼두 많은 우리 학년차 들을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이라... 물론 마지막이 아니지만..... 마지막 처럼 느껴집니다..
철귀가 군대 약 한달이 좀 넘었는데...
그때 군대 합격 했다구,, 좋아 했던... 제모습이 문득 생각 납니다...
넘 조아 했었는데.. 막상 가려 하니 가기 싫으네여....
언제가는 가야 할 군대... 군대 가기 전까지 무척 빠른 시간이 지났지만...
앞으로는 시간이 멈춤 듯 한 시간 이겠네여....
이제 5일 남았습니다...한거 없이 시간이 넘 빨리 지나서 넘 안타깝습니다..
자 이제 올 주일날 예배 때 봅시다...
조은 꿈 꾸시구 잘자여..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다시 올릴게여..........
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