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 거의 다 되어서.. 지하철에서 웅오빠 만났어염..
학교에서 응원제 했는데.. 그거 하다가 막차타고 오는데.. 넘나 졸려서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숙대입구 역을 지나 동대문 운동장에서 깼지 뭐에요..
헛..
그리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웅오빠를 봤졈..
오빠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
늘... 웃는 모습만 보여준 웅오빠라서..
그런 모습 밖에는 기억에 없어서..
오빠가 아까 안 웃으니까 걱정이.... ^^;;
웅오빠 기운 내구...
주일날 볼 때는 서로 웃으면서 만나기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