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형의 귀한 잡담들을 보면서 형에 대해 좋은 생각들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하고 있고...

기도는 노력이래요. 수고이고 노동이래요.
분명히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아! 기도에서 중요한 것이 핵심을 찔러야 하는 것이래요.
큰소리로 길게 기도하는 것보다 형의 예리함으로...

왠지 기도하고픈 밤이네요.



김대영 wrote:
> 항상 기도하려고 노력합니다만은, 잘 되지 않습니다.
> 이 소심함과 게으름을 고치기 위해 기도합니다만은..
> 잘 되지 않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지나치고 잃고서야..
> 그게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깨달으며, 아쉬워 하는
>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한가지를 잃었고
> 그건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는 두려움을 가져봅니다.
>
>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게, 주님을 위한 삶이니까요.
>
> 힘들다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
>
> Rainbow Ch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