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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06.15 2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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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같이 예배 드리는데...

"어..안녕...?" 고작 이 말밖엔 못했는데...

나도 너의 첫데뷔글을 읽고 누굴가 무지 궁금시렸는데....

예람을 통해서 많이 알고 싶구나...ㅋㅋㅋ

언니 보면 밥도 사달라고 애교도 떨고 그래...

그럼 태환이 오빠가 근사한 밥 쏠꺼야...

오빠가 은근히 돈이 많걸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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