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건물에 빛을 발하는(?) 컴터 4대가 있슴다..
그중에 두번째꺼에 붙었져..쿠쿠쿠..
2층에선, 밤샘으로 눈이 풀린 친구들이 2명 기둘리는뎅..우우~숙제 시로시로~~ㅠㅜ
요즘 다음까페가 잘 안되서 마니마니 쓸쓸(?)함다..인터넷을 빙황하며..커뮤니케이션(?)을 쌓는것이
나의 주된 여가였는데..흑흑~~~^^;
저희학교는 12시에서 5시까지 ..새벽~~ 문이 잠깁니다..
후후..하지만 담을 타면 된다더군요...아까 과자를 사오는 언니를 보았슴다..
어떻게 나갔냐는 말에 태연한 그 한마디..
"담 탔어."
^_^;;
어떤 친구가 고2때 쓴 편지일기(?)장을 봤어여..오늘.
우후..
그 예민함..그 순수함 이라니..^^
허허허..
나도 한때 칼끝같았더랬소..흐흐..(?!)
아아...시답잖은 야그를 잔뜩!
우우우...
배고푸군..
주일에 봅시다..
예수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