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밤을 새니깐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고시생이지?"
어젠 모처럼 집에 온 쌍둥언냐가 저보구 4수생이랬떠여..크흐흐흐흐흑...ㅠㅜ
하긴..좀 민망하지만...
감을 때를 넘긴 머리와..-_-
집에 굴러다니는 걸레를 제외한 넝마(-_-)를 걸치구..
빤짝빤짝 안경을 끼구선..^^;
졸린 얼굴로 컴터만 보구 있었으니..ㅠㅜ
아이야아이야~~~청춘이 구래선 안되리...캬캬캬..ㅠㅜ
13일에 셤 끝나서 넘 행복했는데..크흑..오늘까지 내는 과제가 2개라서리..^^;;
우우..하지만 오늘로 끝나니 다행이져..후우우우~~~
아침을 못먹구 학교에 왔더니 넘 배가 고푸네염..
ㄱ ㅏ ㅇ ㅑ ㄱ ㅔ ㄸ ㅏ...
구럼 모두덜..
ㅃ ㅏ ㅇ ㅣ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