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목이 타도록 간절히
마침내 비가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참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 내려서 메말랐던 농민들의 마음도 적셔주고...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치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번주에는 왜이리도 지쳤던지
나이는 무시 못하나봐요. 이렇게 노는게 힘드니...헉헉...
이젠 학생들은 시험 끝이 나고 직장인들은 휴가를 얻겠네요??
아 그리고 보니...요번 하기 수련회가 제가 청년1부와의 마지막 수련회 이겠당...
넘 섭섭하지만서두...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날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서두...성령의 빗줄기라 여기고 꾹 참을께요...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 가로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왕상 18: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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