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신나요~
어제까진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름대루 열씨미 할려구 했는데 시험은 망쳐서 기분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두 방학을 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 만회가 되네요..
어젠 넘넘 자구 싶어두 못잤는데 잘 수 있으니까
놀구 싶어요~
낼은 여유부리며 늦게까지 잘 수 있겠네요~
빨리 알바를 구해야 할텐데..
매번 이러다 방학 다 지나갔는데 이번엔 꼭 할꺼예요~
좋은 자리 구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글구여~
맨날 저만 얘기하니까 재미없는데 같이 좀 해여~
어케 사는지 같이 올려서 서로 좀 나누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