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 본데 부터 이글 저글 위로 위로 보니 누가 쓴 글인지 .... 철귀 9월에 나온단 말이랑 누가 머리 자르고 싶단 거랑... 수련회에서 나랑 닮았단 얘기들은 호성이글 .. 참 ... 그래도 나보다 나은 것 같네...
난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한숨부터 나오는 데 ... 머리카락이 참...내가 봐도 한심하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 애써서 길럿는 데 아깝기도 하고 어케 자르긴 해야 겄는 데 마땅히 맘에 들 모양..
그 맘에 들 모양이 생각이 나들 않아서 말야....
나갈때 모자 쓰고 나가는 것도 이젠 짜증 나고 젤로 떡칠하는 것도 이젠...
으그그 깝깝해... 낼부턴 정말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야지...
새벽기도두 나가구 큐티도 하구 글고 보니 큐티 한지도 엄청 오래 되었다....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