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를 통해서 흘러드는 것들을 보면 한결 같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특히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들일때에는 더욱
더 부각되어 대중매체에 놀아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이번
미 테러 사건을 통해서, 그 점이 한결 더 명확해짐을 느낄수 있었
답니다. 뉴스속보를 보면서, 그 놀라움에 잠을 못이루었지만, 절
더더욱 놀라게 한건, 이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언론인지, 미국
이라는 나라의 속국으로서의 언론인지를 모르게 한 것이었다는
겁니다.
아주 안타까울 뿐이지요. 아래의 패러디는 그런 의미의 패러디
입니다. 일단 웃음이 나오지만, 그 속에는 실랄한 풍자가 들어있지요
자국의 주체가 없이 강대국의 힘의 논리에 지배되는 국가의 모습.
언제쯤 우리는 강소국이 될수 있을까요? 나라는 작지만, 힘을 가지
고 있어서, 할말 다 하고 살수 있는 그런 나라요.
Rainbow Ch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