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지 않는 지식인은 죽은것이다. 행동하며 보여주는 지식인이야
말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인간상이다. 라는 말을 아주 오래전에,
어느 잡지에서인가 본적이 있다. 물론, 언제 본건지 기억도 안나는 판에
누가 쓴글인지 더더욱 기억이 안나는건, 당연한 사실이다.
공론과 공방이 오가고 있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서로 싸우고 난리다.
한데, 사실, 어느게 옳고, 틀리든 간에.. 별로 중요한건 없다. 다, 자기네
이익을 위한것이다. 그리고, 그걸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돌린다. 그리고,
국민들은 정말로 자기네를 위한 것인줄 알기도 한다.
아주 중요한걸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언론이고, 정치고,
다 말싸움이라는 사실이다.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 말만 뻔지르르
한 말싸움이다. 서로 헐뜯다가 피투성이가 된채, 나뒹구러지곤 한다.
잘 살려고 한다면, 그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자신이 찾아야 한다.
왜? 남의 덕으로 잘 살려고 하는가? 또는 공론, 공방을 삶의 목적으로 삼을
필요가 있는것인가? 난, 그렇게 묻고 싶다.
말보다는 행동을 행동에 앞서서, 모범이 되는 자세를 보이라고...
Rainbow Ch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