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다 끝났남??
보아하니 남은 시험때문에 고민하는 몇몇 빼고는 가을 분위기에 푹 젖은 것 같은데...
리트릿 말고 이번에는 아예 소풍을 한 번 가면 어떨까?
서울 대공원 같은 곳으로...
괜시리 멜랑코리해 지지말고
가슴 설레는 가을을 느껴 봅시다.
옆구리가 시려서 고민인 사람은
상부상조해서 옆구리 따뜻하게 좀 해줍시다.
나는 이번 주는 사실 가을인지 봄인지도 모르게 지내고 있음.
오늘 내일 강의, 민방위 교육, 토요일 노회 주일학교 찬양,성경고사대회,
주일 중등부 헌신예배가 끝나야 가을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다같이 가을을 즐길수 있는 시간을 계획해 봅시다.
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