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다시 수업을 하네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려고 해요.
더 열심히...
오늘 많은 생각들을 했어요.
고난들이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는 결론을 내렸죠.
주일 예배 드리면서도 설교를 들으면서도,
오늘은 참 좋은 날이었어요.
앞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계획들을 하나씩 해나갈 것이에요.
이제 예람을 글을 잘 안올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갑자기 "나의 가는 길" 이라는 찬양이 생각이 나는군요.
주님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가려고 노력할 것이에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