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이다~
잘 지냈니?
반가운 이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여전히 열씨미 잘 살구 있겠지?
정하언니 결혼식은 29일이란다.. 2시반이구..
석준이, 준상이, 유석이 다 나오면 울동기모임 함 할까했는데..
너두 같이 만나면 좋겠다~~
간만에 울동기들 함 뭉치자~ 응?
곧 지웅이 군대두 갈꺼구..
금 잘 지내구~~
6월 말에 봐~~
안냥~~^^
신승배 wrote:
>
> 오랫만이죠? ^^ 정말 오랫만인거 같네요.. 거의 6개월정도만에.. 음... 더 된거 같기도 하고..
> 3개월동안 핸드폰도 정지하고, 시간이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고 지내서.. 얼마전에 다시 개통된
> 핸드폰에 반가운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더군요. 오랫만에 석준이의 안부를 듣고, 후암교회 지체
> 여러분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 정하누나는 언제 새로운 짝을 만나서, 결혼을 한다고 하는지.. ^^ 축하해요 누나~
> 누나 결혼한다니깐, 괜시리 섭섭하네. ^^
> 결혼식이 27일이라고 했었나..?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그때, 저도 3일정도 서울에 있을 것 같습니다.
> 결혼식때, 석준이랑 유석이랑 준상이랑 다 온다구요..?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 만나겠네요.
>
> 군대에 있는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훈련하고.. 20대 피끓는 청년의 때에, 힘차게 세상
> 을 사는 법을 묵상하고, 준비하길.. 우리 모두 바랍니다.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신차리고보니 월드컵이네요. ^^ 월드컵때문에 오랫만에 말리고 있습니다.
> 한국전이 있고 난 후면, 몸이 편치 않네요. ^^ 너무 흥분을 해버려서.. ^^
>
> 다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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