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랜만에 오빠 이름을 보니 반갑네..
다들 글은 마니 읽었는데 답글을 안올리는 걸 보구..
ㅋㅋ..
곧 아빠가 된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언니는 잘 지내구 있지?
궁금하네..
교회 한 번 놀러오세여~~
얼마나 예뻐졌는데...
건강하구...
항상 주안에서 화목하구 은혜가 넘치는 가정이 되길 바라며...
(예람에도 자주 들려여~~짐두 다들 반가워하구 있을껄..^^)
임진수 wrote:
> 정말 힘든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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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주신 고난이 이제 제게 피와 살이 되어 하나님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나를 볼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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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
> 이렇게 예람에 글을 남길수있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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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미우나 고우나 나를 기다리는 친구들과 교회를 예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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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나 느낄수있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낄수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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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용기를 내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나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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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처음쓰는 글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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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정말 안좋은일도 많았구..정말 힘든 일도 많았는데..겨우겨우 용기내서 글 한번 남기게 되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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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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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희씨..ㅋㅋ 전화줘여..전화늦은데 다 이유가 이뜸..ㅡ,.ㅡ;(구차한 변명 하기 싫다....ㅡ,.ㅡ;;미안하다 걍 용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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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번 016-763-2304 <-사실은 전화번호 또 바깠거덩..ㅡ,.ㅡ;;;;;;;; 자주 바뀌는 바람에 알리기도 모해서 알리지 않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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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근디 이제 더 바빠질거 같은데 어카냥...쩝...은경이 결혼소식은 들어서 알고있다 나 삼성역에서 일하잖오..그래서 결혼식장 갈수있을줄 알았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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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 어색하겠지만 큰처형 생일이라..ㅡ,.ㅡ;;;온가족이 다 모인단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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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경이 결혼 정말정말 추카해...^^;;글구 멀리서나마 항상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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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용기내서 글 올린다..^^항상 나는 예람이라는 모임에서 제외되 있는 사람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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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한동안 바쁠거구.....정말 틈없는 내 일상이 되겠지만...마음이라도 항상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과 모든 형,누나 그리고 동생들 언제나 보구싶습니다.(보구싶은넘이 왜 연락두 안해 그럼 할말 없으니까 그런말 하지 말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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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글구 8월21일 예정일이구...그날 내가 아빠되는 날이다..ㅡ,.ㅡ;;흠흠 어색한 땀방울이 넘 많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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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못 알린거............흠 할말 없습니다..후회는 안합니다.내가 저지른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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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항상 함께하시길...기도해주세요..^^(사실 넘 힘들어 기도부탁하려 들렀습니다..오랜만에 글도 볼겸....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여기서 일주에 한두번씩은 들와서 글 보구 그랬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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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항상 발전하는 후암장로교회가 되고 그안에 항상 빛나는 청년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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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후다닥=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