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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2.10.14 2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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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넘 교회일에 열심인 널 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을 마니한다..
물론 찬양 반주할때 쫌 늦긴했지만..ㅋㅋ
그래두 은주덕분에 나 잠시나마 즐거웠엉..
이제 같이 찬양팀 못해서 넘넘 아쉽지만..
앞으로도 더 열씨미 해~~
조금씩 자라가는 은주를 보며 하나님도 기뻐하시겠지?
^^

은주 wrote:
> 오늘 학교에서 예배학시간에~
>
> 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
> 섬김의 의사에 대해 나누었어요
>
> 우린 은사라면 병고치는 은사,방언의은사,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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