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가요
전 지금 휴가나와서 상희 누나랑 태환형이랑 pc방에서 스타하구이찌요
그러다가 심심해서 들어와써요
오늘 저녘이면 만날수이께찌요
훔~ 요즘은 예람이 조금 썰렁한 기분이 드내요
암튼 다들 건강하구 나중에 바요 전 이제 병장이에요
160일 정도 남았어요
160일후에는 만나서 친하개들 지내요
글구 나의 바로 아래 후배들아
나 무서워 하지마라
이형이 새사람됐다
이제 쌈질두 안하구 착하개 살기루했어
그러니까 우리 학년애들 무서워하지마 영규랑 한수 상훈이 다들 착한애들이지
쩝~! 상희 누나가 니들이 나를 무서워한데 이론~! 말두안돼
암튼 우리 친하개 지내자 알찌 그럼 난 갈테니
다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