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제가 있는 곳..독서실 앞을 지나다가 발견했는데여..
전 짐 막 봤는데..그게 언제부터 붙어 있었는지는 잘 멀르겠네여..
독서실서 일할 사람을 찾는다는군여..
제가 있는 곳에 있는 독서실서 일하는건지..
딴 독서실서 일하는건진 잘 멀르지만..
암턴 여기 아니믄 노량진서 일하게 될꺼에여..
시간은 6~11시니..학겨 다니는 사람덜두 충분히 할 수 있을꺼에여..
독서실이니 빨간날은 다 놀꺼구..여기라믄 월욜날은 격주루 쉽니당..
자원봉사 모집이라구 써 있긴 했는데..
월급이 35만원이라니..걍..알바라구 생각해두 괜찮겠더라구여..
복무 담당 아줌마 땜시 울 동지덜은 못하구..
좋은거 소개 시켜 드릴라거 글 써 봄당..
궁금한거 있으믄 826-4114루 낼 아침 일찍 전화해 보세용..
많이 뽑진 않을꺼니..언넝 연락해 보심이..좋을듯..싶네여..
하는 일은 걍..가만히 앉아서 책 보믄서..표나 끊어 주는걸꺼에여..아마두..^^;
일 하게 되믄..걍..조용하게 밥 함 쏘시믄 된답니당..
거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