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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한 2003.08.10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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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으로 생활 할 수 있겠죠...

선교 혹은 전도하는 중에 수백명이 외면하면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죠??

하지만 그 수백 중에 저에게 미소지어 주며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어떠시죠??

다시금 즐거움을 느끼고 또 가슴이 따뜻해 지지 않을까요??

저도 느껴 봤는데 이런게 믿음이구나 이런게 사랑이구나

주님이 저로 하여금 그렇게 느끼게 해주셨죠

요즘 교회를 나가야 하나??하고 고민하고 있었죠 믿음이 약해졌기에.....

하지만 저로 하여금 믿음을 주시고 기도하는 방법을 깨우쳐 주셨죠~

이제 너무 가슴이 뿌듯하고 희망에 차 있답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기쁨도 알았구요

여러 형제 자매들

수백명 중에 한명을 위해 이렇게 한명 한명 씨앗을 뿌린다면 나무가 모여 숲이 되지 않을까요??

그 큰 숲을 위해 전 지금도 기도합니다..

에고~~ 또 앞뒤 두서 없고 정리안되는 행동이었습니다.

또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여러분 사랑합니다....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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