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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 2003.12.06 22: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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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충무로역에서..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의 찬양이 들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그 찬양을 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여..

어느 한 사람은 저거 무슨 가요야?? 라구 하면서.여자친구한테 물어보면서 좋다.. 라구 했는데..

교회 찬송가에요..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냥 머뭇 머뭇 거리기만 했네여..^^;;

담에 꼭 가르쳐주기로 맘 먹구..

오늘은 굉장히 일이 꼬였습니다.. 실수 해서.. 많이 혼나구...ㅠ.ㅠ

지하철에다가.. 낼 근무할 직원 유니포 놓고 내려서.. 두 시간 동안 지하철에 이리저리 연락해서..

찾구...

엄청 우울한 하루 였는데..

낼은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가 오후가 되면서 많이 추워 졌어여.. 다들 감기 조심하구 낼 교회에서

봐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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