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 1기가 아니라 71년을 1기로 정했습니다.
물론 그 앞의 청년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통합을 기준으로 해서 정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모든 선배님들은 년도로 구분하고
71년 이후로는 기수로 부르기로 한 것이지요...
처음의 청년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정확한 청년부의 시작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몇해전에 홈커밍데이를 할때도 어림잡아서 청년부의 역사를 했지 정확한 것이 아니었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를 기준으로 기수제도를 도입하면서 71년을 기준으로 삼은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수제도의 장점은 앞으로 청년부가 어떠한 형태로 발전하더라도 헷갈리지 않고 고유의 기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차차 익숙해 질 것입니다.
이렇게 한걸음씩 청년부가 성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동역자 안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