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004 년의 시작은..
참 많은 일 들로 시작 되었고..
참 많은 주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2004년이 시작 된지도 3달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세달의 기간동안..
기쁜일도 힘든일도. 어려운일도.. 행복한 일도..
정말 많은 일들이 이런랐습니다..
말로 다 할수 없지만..
지금도 그 많은 일들이 생각 나네요..
혼자만 생각 하다가.. 같이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3달 동안 진짜 많은 일이 잇었어요.
입학도 했고 이사도 했고 엄마 수술도 했고.. 여러가지 모임과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여튼 정말 정신 없이 3달이 지나 간거 같아요.
그 가운데 정말 즐겁고 행복 한 일들도 잇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져..
제가 정말 참 감사 한건..
주님이 저를 달련 시키시려는 그 마음(?) 을...
조금을 알수 있는거 같아서에요..
힘들고 어려울때.. 저도 하나님 보다는
친구들을 먼저 찾았고. 내 애기 들어 줄수 잇는 그런 사람들을 먼저 찾았었어요.
근대 이번에는..
기도 하게 하시더라구요..
정말.. 눈물 흘리면서..
기도 하게 하시고...
힘들고 아프지만..
그 마음가운데 정말 평안 함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꼈을떄..
정말 힘들고 아픈데도..
웃을수 있고.. 편안할수 잇었던거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 했어요..
그동안 느껴보지 못햇던..
그런 기분..
바쁜 생활속에서... 어쩌면 주님 잊고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데..
주님께 기댈수 있게..
힘들게 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참 감사 햇어요.
아프게 하시고.
또 평안하게 하신 주님께..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한번쯤은 느껴 보시길 바래요..
정말 저희를 많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저처럼 아픈 가운데서 말고..
행복하고 즐거운 가운데서..
정말 더 행복할수 잇는 주님의 사랑..
느껴 보시길 바래요..
^^..
이번 한주간도 잘 지내시구요~★
주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