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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04.10.05 02: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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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 들어왔던 곳이었는데, 어떤 자매의 메일을 읽고 소식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많이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주로 학교에서 많이 쓰는데...
한국말이 안되서, 그렇다고 글을 영어로 쓸 수도 없구...(이것 또한 변명으로 들리는건지...)
아무튼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시험 기간이라 스트레스 빡빡 받고, 조금 바쁘긴 하지만,
아직까진 잘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와서 제대로 인사 드릴께요...

혹시 개인적으로 연락할 분은...
jinny5000@hanmail.net
여기로 연락 주세요.

전상룡
시험은 어느 나라에서나 사람을 긴장시키는구나...
God biess you~~!!!!
2004.10.18 09: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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