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상룡 2004.12.10 11:24:37
276
몇 자 긁적 긁적 해 봅니다...  *^^*

청년1부와 2부가 통합된 지도 1년을 향해 달려갑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1년을 보내셨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지낸 것 같습니다...
지체들의 연령의 폭이 넓어진 것과 비례해서 저의 생각의 폭도 넓어진 것 같습니다.. ㅋㅋㅋ *^^*

예를 들어.. 성년이 되는 청년부 지체들을 위해 성년의 날도 다시금 챙기게 되었고... 수능을 준비하는 지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되었고.. 대학교의 중간고사 기간.. 기말고사 기간도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고...... ㅋㅋㅋ(지금 시험기간이죠..?? 벌써 마친 학교도 있다고 하고..^^ )
직장 생활을 갓 시작하는 지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되었고...
군대에 있는 형제들을 다시금 기억하며 기도하게 되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직장 생활 가운데.. 계속 다녀야 하는가.. 아니면 옮겨야 하는가.. 다른 직장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었는데...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었는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자꾸만 신앙 생활과 멀어져 가는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를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더불어... 기도 제목도 참 많이 늘은 것 같네요..... *^^*
이것 또한 감사의 제목이라면 감사의 제목이 되겠죠.....???? ㅋㅋㅋ *^^*

임정혜
2004년도 참 수고 많으셨어여.. *^^*
2005년에도.. 수고해주실 청년부 회장님!!
잘이끌어주시리라 믿어여~
화이팅!! 더불어 부회장님도 화이팅!!*^o^*
2004.12.11 12:02:32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