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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4.12.15 17: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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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이 자는 편인 것 같아요.
시험 때는 할 수 없기도 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꼭 속도 탈이나요. 셤 전에 화장실 갔는데 큰 일 날 뻔 했죠.
계속 꾹꾹 아프긴 한데, 아침 점심을 제대로 안 먹어서, 지금 밥 먹었어요.
잠이라도 오면 잠깐 눈 붙이고 인나서 낼 셤 준비할 텐데.
막 피곤하면 잠도 잘 안 오잖아요.

그래도 오늘 시험 두개 해치웠어요.
재밌었어요. 항상 그렇지만 아쉬움도 많고.
내일은 리폿 두 개랑 국어 시험. 진보와 보수에 대한 글짓기하고 어법같은 거 볼 건가봐요.
잘 해봐야쥐.

아이고 배아파라.
맛있는 김치에 튀긴 고추, 스팸과 브룩컬리(?), 김하고 밥하고 식혜 먹었다요.
전상룡
어릴 적 배가 아프다고 칭얼거리고 있노라면...
어머니께서 그 따뜻한 손으로 내 배를 문질러 주시면서..
엄마 손은 약손.. 엄마 손은 약손....

지웅아.. 건강 유의 하고.. 국어 시험도 잘 보거라... *^^*
2004.12.16 09:55:34
저는 스케줄이 없으면 쉴세없이 잡니다..ㅋㅋ
2004.12.17 15: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