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을 때가 해가 뜰 무렵이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제가 과학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저의 직접적인 체험으로 저 또한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4~5년 전 대학원 재학 시절...
조교를 하면서.... 생활비에 더하기 위해서 신문배달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진짜로 해가 막 솟으려고 할 때가.. 희한하게도..
바람도 차가워지고.. 가장 쌀쌀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도서관에서 밤을 새워 공부하다가 새벽녘에 나와 신문배달을 하고..
또 다시 도서관으로 가고.. 그러기도 했었는데...
요즘 나의 생활은 너무 게을러 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것 저것 핑계도 많습니다....
게으름에 대해 경계하는 잠언의 말씀들이 생각납니다..
건강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