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교회와의 친선 축구 시합 아쉽게두....ㅠㅠ
4:1로 졌습니다....ㅋㅋ
오랜만에 축구하느거라 그런지 잠깐 달렸는데 숨이 차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뛰어서 간만에 아주 잼있었습니다..
경기결과보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공을 차고 있다는 그 자체로 즐거웠던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담에는 농구로 하자던데..ㅋㅋ
농구는 아마두 이기지 않을까?
농구부 친구들도 많구..ㅋ
이번한주도 승리와 함께 기쁨 누리기 기도합니다..^^
다들 기죽지 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