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40일을 모두 쓰려고 하니까 너무 길어서....
앞으로 목적 40.이라고 부르면 어떨지....
오늘 아침에는 30명이 넘는 형제 자매들이 눈을 비비면서 와줘서 감사합니다.
그바람에 정혜도 없고(석훤이 보내러 가고...) 상룡형제도 없고(조카들 데려다 주러 남쪽나라로 가고...)
참 미안했습니다.
내일은 넉넉히 준비해야 하겠네요...
그리고 맨날 김밥과 빵만 먹여서 미안하기도 하고....

제대로 밥한번 먹여야 하는데.....
함 시도해 볼까나?

하여튼 내일 모두 봅시다.
목적 40.
우리 삶에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 삶을 변화시킬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목적 40.이 나를 변화시킨다
목적 40.이 청년부를 변화시킨다
목적 40.이 후암교회를 변화시킨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단지 그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