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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황 우석교수의 계속되는  언론보도를 보면서  이젠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보다는



다양한 등장 인물속에 무슨 추리소설을 읽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오늘은  이 사건을 접하면서 갑자기 떠 오르는 생각이  만약 열분이 김 선종 연구원의 입장이라면


상사가 시키는 대로 논문 조작 사진을 찍을수 있을까 ?


아니면 과감하게  거절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수 있을까  ?  


과연 열분이 그런일에 직면하면 무엇에 우선 순위를 두면서 결단할지 궁금하군요 ?


제가 만약 직장 상사로서  황 우석 교수의 위치라면 어떻게 처신했을까 ?



오늘 하루 이런것들로 묵상하면서 오늘하루 저에게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열분............열분이 김선종 연구원 위치라면 ..............


무엇부터 고민하며 결단할지 ..........


우리가 늘 고백하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실지..............


그냥 오가는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우리가 만약 이런 처지라면 어떻했을까 ?

한번 상상의 나래를..................


함민아
황우석씨 나빠요오 -.,-
2005.12.26 12:15:56
전상룡
나는...?? -.-
2005.12.26 18: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