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상황입니다.....



필리핀 선교사님들의 완전 추악한 행태들이.....



낱낱이 보고됐는데....



선교후원금을 자신들의 유흥비로 나 써버리는 모습들....



마치 고객관리 하듯이 후원자들 관리해가면서....



다른 선교사가 자신의 후원자를 가로채갔다고 생각하면 서로 욕까지하는....



매일 골프치러 온다는 선교사와 그 가족들을 보며....



자가용만 서너대씩 있는 모습을 보면....



현지 교인들도 정말 보기 않좋다고 말하는 인터뷰.....



심지어 마사지클럽을 통해 성적인 접촉까지 하는 선교사들....



결국엔 지금 법적으로 고소까지 당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한 선교사.....



잘못을 덮으려고만 하는 과정속에서....



결국 현지 폭력단체와 경찰이 총격전까지 벌이게 하는 선교사들의 행태가....



보고된 방송을 보고....



이 방송과 모든 인터뷰가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얘기와 자료들이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움을 넘어서 역겨워짐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한 선교사 사모의 인터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여....



"미국에서 설겆이를 하느니 차라리 필리핀에서 왕비가 되고싶다...."



앞으로 우리 모두 선교와 기도후원에 힘쓸사람들로서....



지금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되고.... 또 한번 기독교 이미지가 떨어지게 된 이 상황에서....



중보기도 합시다......



필리핀 선교사님들 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 모든 선교사님들이....



처음 가졌던 초심을 다시 회복하도록....



지금 당장 기도합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어떻게든 덮어두려고만 한건 아닌지....



제발 이 추악한 세상에서....



정말 신실한 일꾼들이 세워져서 복음으로 진정한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도록.....



지금 바로 모두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