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은 우리에게 빛을 비취어 주시는 주님 께로 인도하시어
하나님과 함께 관계를 회복시키시어 생명의 더 깊은 곳으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을 찬양케 하십니다. 주 찬양
왼 쪽 2 토막은 화목으로 쓰려고 남겨둔 것이고 오른 쪽은 물에 담아 놓아 두었더니 싹이 난 토막---)
초 여름에 심한 바람으로 뿌리가 뽑혀 정원에 누워져 있는 이 나무를 (이름을 몰라 나무라 칭합니다)버릴려고 하니 제법 커서 환경미환원들이 가져가기에 어려울것 같아 자르면서 잘라서 버리지말고 마르면 집 주인 벽난로 화목으로 쓰게 토막을 내어 집 뒷편에 놓아 두었다 .
몇일 지나 다시 집 뒷 편에 들릴일이 있어 잘라놓은 나무를 보면서 언제가 이런 나무들 토막들에서 싹이 나는 모습을 기억하며 화목으로 쓸려고 잘나 놓은 나무토막을 물속에 담가 놓았다 .잊어 버리고 지내오 다가 2-3 개월이 지나면서 싹이 나오기 시작하자
아내가 물병을 하나 구입하여 싹이 돗아난 토막나무를 물병에 담아 거실에 두니죽어버린 나무토막에서싹이 자라고 잎이 되어가는 생명의 신비를 바라본는 줄거움을 나에게 준다.
요즈음 여러모양으로 많이 지쳐있다 .난민사역을 하면서 이제 어느 정도 자랐다 싶으면 북 유럽으로 떠나는 열방교회 가족들 (최근에 4형제들이 떠 났다)그리고 변화 되는 듯 하더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형제들 ,같이 동역하던 형제가 다른 믿을을 갖고 열방교회 어린 신자들을 혼란에 빠뜨려 있는 것을 수습하며 그 형제로 인하여 나와의 열방교회 몇 형제들과 관계가 뒤 틀어지는 배신 당한 사건들로 낙심되어 화분 앞에 앉아 그저 정확이 말하면 멍청히 앉아 있으면서 눈 앞에놓여 있는 화분을 보고 있는데 성령님 께서 싹이난 나무를 통하여
마음가운데 빛을 비위어 주시며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믿음을 주님이 주신다.
난민들 사역은 네 앞에 보는 저 나무처럼 버려진 자들을 내게로 안내하면 내가 그들의 물이 되어 저들의 생명을 살려 낼것이다 라고 깨달음의 빛을 주시는 것입니다.
생명이 탄생 되고 생명이 변화되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너는 그저 꺽여진 저들을 내게로 안내만 하라
그러면 내가 저들에게 물이되어 새로운 생명을 주어 자라게 할 것이다.
기억해보라
처음에 부러진 나무를 네가 버리지 않고 잘라 물 속에 담가 놓아기에 저렇게
싹을 티우게 되었지 않는냐!
만약 저 나무가 부러져 쓸모가 없다고 네가 버렸다면 저나무는 영원히
버려워저 태워졌거나 아니면 쓰레기장에 버려저 쓰레기 속에 묻히어 영원히 버려진 존재가 되었겠지
그런데
네가 그것을 버리지 않고 싹이 날 소망을 가지고 물속에 넣어 두었더니
저렇게 자라고 있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이세상에서 뿌리가 약하여 넘어지고 버려진 사람들을 넘어지고 뿌러 졌다고
버린다면 저들은 영원히 버려진 존재들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버려진 저들을 믿음으로 생명의 물의 근원 된 나에게 오게 하면
저 나무처럼 바람에 꺽여져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저들이
네 믿음으로 물속에 담가놓자
생명의 근원자 인 내가
저들을 싹뜨이게 한 것처럼
내가 저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싹트이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저 나무를 네가 매일 보며 생명의 신비를 감탄 하듯이
버려진 자들 중에 생명의 싹이 돋게 하며 자라게 하여 생명의 신비를 드러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일이다
주 예수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