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세원입니다...
내일이 부활주일 입니다.
저도 부활주일 예배를 준비관계로 군종병들에
꼽사리(?) 껴서 나왔다가 잠시들렀습니다.
중보기도란을 가보니 별로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더군요.
편지로 아버지 건강이 나빠지신 건 알았지만...
아무튼 마음이 좀 답답하군요...
많이 힘드시죠...
항상 아버지 건강과 사업, 청뇬부에서 맡은신 일들 잘
감당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안부전해주시고...
항상 승리하세요...
이문범 wrote:
> 장석준 집사님이 우리의 부감집사님인 것 아시죠.
> 요사이 계속 몸이 않좋고 일에 버거워 하십니다. 어제는 코피가 멎지 않아 코에 심을 박을 정도가 되었죠. 생각나실때마다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