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벌써 수요일이네요.
목금토 3일이 지나면 주일에 새로운 회장과 부회장이 1,2부에 각각 세워질 것입니다.
비전축제로 바삐 지내며 총회는 살짝 잊었었네요.
맘을 다잡고 힘껏 기도하고 싶습니다.
누가 세워질지도 궁금하지만,
이들을 통해서 전세계 중, 아시아 중, 대한민국 중, 서울 중, 용산 중, 후암 중, 후암교회 중, 청년부에 행하실 2009년의 계획이 더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누가 추천을 받아 후보가 되던, 기껍던 부담스럽던, 총회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계속 이를 위해, 2009년 함께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청년부가 새로워지고 후암교회가 부흥하고 후암동이 변하고 용산이 일어나고 서울이 회복되고 대한민국이 바뀌고 아시아가 세상이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꿈들이 있으니까요. ^^
같이 기도해요~
시간 참 빠르네.
한해동안 임원들 참 수고하셨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