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선출된 임원 중 한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
아마도 2009년 임원을 대표하는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경설명(기도제목)--------------------------------------------------
사실, 요즘 제가 목 뒷 부분에 시큰 거리는 통증이 있고 목 주위로 뻐근한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병원을 갔는데 사진 찍고 보니 목디스크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허리도 좀 안 좋잖아요.. 완전 좌절되더라구요. 휴..(한숨)
뭐, 진료 받고 와서 신우회 모임에서 예배하면서 회복시키실 것에 대해 믿으며 회복되긴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니 긴장된 마음은 지속됐나봅니다.
삽입이 너무 길었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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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꿈에! 그 한명이 나오더니 쑤시는 내 목에 물리치료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_____________^
꿈속에서 살짝 당황하며 치료를 받는데, 와.. 좋더라구요. 감탄사와 감사말이 절로 나오며 깼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임원들이 이렇게 우릴 위해 힘써주면,
우린 회복되고 풀린 몸으로 주 위해 힘쓰면 되겠구나.
어때요? 2009년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
애 아빠!! 건강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