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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선교단의 간사로 섬기고 계신 우리의 지체 이승환, 김아름의 초대로
명지대 용인캠퍼스의 2009 최전방부대 선교캠프를,
정해인, 양두리, 유은혜, 하태경, 이주호, 이수연, 신혜연, 원서희, 마지현, 정혜진, 민아, 강정숙, 정지웅이
예람을 대표하여 다녀왔습니다.

통찰력있는 시대분석, 열정적인 예배와 간증, 맥락있는 말씀강의,
내가 사는 곳을 위한, 미전도 민족들을 위한, 헌신할 사역을 위한 모임의 시간.
무엇보다, 말씀을 픽션이 아닌 사실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승환이와 아름이가 주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그곳에서 섬기고 있다는게 참 자랑스럽기도 했답니다.
벅찬 마음을 글로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보내주신 예람을 위해 앞에 나가서 율동할까? ^^*
율동.. ㅎㅎ 만세반석도 그렇게 하니까 새롭던데요.. ㅎㅎ
2009.01.03 23: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