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예람 지진사태(?) 때 사라져버린 10기 단합도모 글 이후 첫글이다. ^^
이번 동계수련회는 신년 통독으로 진행되나봐.
2부 MT가 있는 것 같긴한데 어떻게 하는 진 잘 모르겠고..
문득 수양관이 너무 가고 싶은데 뭔가 껀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직 못한 10기 단합회를 산좋고 물좋은 수양관에서 하면 어떨까 하는... ^^
근데, 글 적다보니까 스키장도 쨈 가고 싶네. ^^;;
암튼, `09년엔 우리 기수장을 선출하여 주님나라에 지대 몸바치는 10기가 되어지면 어떨지..
후보로는, 이정수, 석준, 이근태, 이명남 정도?
김기한, 김유석, 송준상도 좋겠다.
박관률, 신승배는 쫌 그런가?
얼마전 다녀간 임상미도 있긴한데 우리의 돌봄이 필요할 듯하니 10기 새식구로 맞이하자구.
개인적으론 울 기수장은 명남이가 해줬으면 좋겠는데..
난 명남이의 카리스마가 항상 부러워.. ^^
함 모여보자구~
옛날엔 리트릿으로 매달 수양관 갔었는데..
그때 참 재밌었는데말야..
성국희는 시집갔고, 이명주는 외국에? 서수연은 뭐하는지..
송재민은 요즘 안보이네, 또 누구있지? 장은영도 있지. 김기덕도 있고..
생각나는 이름있음 좀 불러봐봐~
가자가자~~*
진짜 반갑네.
이사람들 다 뭐하고 살런지....진짜 궁금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