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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댕 2009.01.12 0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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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비가 안와서 비를 내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기도회가 이윽고 시작되고 사람들이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기도회가 끝나자 비가 오기 시작한 거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정말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마침내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비를 잔뜩 맞구 집에가야 된다는 사실을요....

그때!!! 한 어린 소녀가 우산을 펼치고 집에가려 했습니다

그걸 본 어른들이 물었지요

"얘... 아까는 하늘도 맑고 구름도 하나도 없었는데 넌 어떻게 우산을 가지고 왔니?? " 

그러자 그 어린 소녀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회를 했잖아여 전 하나님께서 당연히 비를 내려주실걸로 생각해서 우산을 가져왔어요"

비를 내려주실줄로 믿고 우산을 준비해 온 한 어린 소녀의 얘기처럼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했다면

내 중심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있다면

의심하지말고 불안해하지도 말고

하나님을 믿읍시다!!!

그리고 그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찾고 문을 두들기다보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응답이 이루어질줄로 믿습니다

모두가 이 세대에 빛과 소금이 되길 바라며 ^^

<출처 : NSC 게시판>

좋은 글이 있어서 같이 나눠요~

하나님의 일하심~

바보같지만, 떄로는 무능해보이지만

그 분을 믿고 따르는 그 발 걸음 가운데~

주님 함께 하십니다~

생각만의 믿음이 아닌, 현실로 한걸음 한걸음

옮겨보세요~ 그 분이 분명 일하십니다~

바로 지금 ~ ㅎㅎ

와우~ 바로 내가 체험하고 있는 그것! ^^*
계속 부어주소서, 그 은혜를~*
최고최고!!
2009.01.12 09:01:57
하나님을 신뢰하는 맘을 회복하는게 가장중요하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 늦게나마 부흥회 참석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회개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내일, 그리고 모래 집회에서 하나님이 당연히 회복의 은혜를 부으실 겁니다.
미리 손수건 한 장 준비하죠.
ㅎㅎㅎ
2009.01.12 22: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