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자랑
세상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두려움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
사랑으로 살면 자유를 누린다.
자유를 누린다는 말은 다스린다는 말이다.
사랑의 능력이 있으면 다스린다.
하나님이 주신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사랑이 없는 자는 정죄하며 살아간다.
정죄하는 마음의 정서에서는 자연히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랑의 확신과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아니라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감사하며 기쁘게 산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라!
-전병욱 목사의 ‘자신감’ 중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이전에 자랑하던 세상일들은
더 이상 나의 자랑이 되지 못했습니다.
타인과 비교하던 성공의 기준들은 하나님껜 견줄 수 없는,
아주 작은 것들임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유일한 자랑이 되신 하나님.
그 분이 지금 함께 하시기에
세상이 말하는 흠모할 만한 것들이 내게 없을지라도
나는 결코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습니다.
좋은 직장과 넓은 집, 사람들로부터의 인정과 잘생긴 외모,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성공의 가치보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의 가치가 더욱 큰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귀한 생명으로 나의 삶을 죽음에서 건지시고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내게 베푸신 사랑보다
더 완전하고 참된 자랑이 어디 있을까요.
이보다 더 큰 든든함이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