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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융ㅋㅋ

원셔 글을 보니 퐝당해서 막~ 웃기네용

원셔가 밥을 많이 먹고

그곳에서 실컷자고

동물적 본능에도 충실하공

사역에도 충실할 모습을 보니,

 

이 곳 생활이 요즘 슬픈뎅, (정화언니 미국가고 동두& 지현이도 공부하러 미국갈꺼고, 승환이 전도사님 여러 사람이 사역하러 떠나고, 원셔는 네팔에 네팔밥먹으러 떠나고, 어떤 친구도 직장땜에 집을 옮겨서 멀리 이사가서 못보고, 저희 오빠도 장가간다하고 집도 이사하고...따른 친구들도 시집장가가고...)

넘 웃음이 막~ 나네융^^&

 

어제는 지혜와 지현이에게

신혜욘동(물론, 성악 공지용 문자였지만 )

문자를 받아서 위로가 되더군요.

 

역시 친구들 - 공동체~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셔도 그렇고

다들 그리운 사람들 뿐인데,

 

저 나름데로 맘데로 아주 기분 좋게 생각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원셔는 한국에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고요, (낮에 문자하면 그날 저녁에 답문이 오더라구용. 꼭 한국에서 얘기하는 것 같았어용 ㅋㅋ)

돌아가신 할머니도 여기계시는데, 잠시 만나기로 한것을 보류한다고 생각했고요,

이사간 집도 후암동에 30여년 가까이 넘 정들어서,

집에 잠만 자러 놀러간다고 생각했어용 ㅋㅋㅋ

버스타고 댕기는게 그래서 여행하러 가는 거 같아융 ㅋㅋㅋㅋ

 

여튼 친구들과 모두 감사하고 하나님께 고맙네용,

제친구들에게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

제가 대신해서 감사합니당 ㅋㅋㅋ

 

주님이 그렇게 관심갖아주고 신경써주시는 여러분 마음에

주님도 여러분 개개인에게 관심갖아 줄 꺼예요~ ^^&

저는 그렇게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 민아 댓글도 진짜 웃기더라..

압구정 어찌고 저찌고~~ ㅋㅋㅋㅋ

역시 강남을 잘 아는 민아!ㅋㅋㅋ

 

나두 압구정 알아! ㅋㅋㅋㅋ

나 일했던 곳 옆 동네 ^^*

옷도 많이 팔고 성형외과 엄청 많고 피부과 병원도 있고 ㅋㅋㅋ

 

여튼, 민아야~ 깊은 "쉼~"을 마치고

 

제발 "쉠"에 돌아와!

 

We need you, happy girl!!

We need happy virus!! That's you !!!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쓰 음성지원 된다... ㅋㅋ 성악 공지용 문자 ㅍㅎㅎㅎ 일반 문자도 보내드리리다... ㅎㅎㅎ

2년만에 하는 담임... 완전 일상이 쌰우팅!! ㅋㅋ

2010.03.05 13:02:36

혜연이형 샤우팅^^

2010.03.05 13:31:58
미운오리새끼 (작성자)

화이팅! 음성지원이 모징? ㅋㅋㅋ 몰라 ㅋㅋ

2010.03.05 13:44:08

민아언니 돌아올거예요 -

제 기억에 의하면 이번주 ? ㅋㅋㅋㅋㅋㅋㅋ

2010.03.05 14:53:42

혜진아 고마워^^ 사랑해ㅠㅠ

2010.03.05 15:01:29

ㅋㅋㅋ 예수님이 아이같으라고 하셨는데

혜진이 속에 아이 있음 ㅋ

2010.03.05 23:03:37

혜진 오랜만이다

초이한테 들었는데 너 철산동으로 이사했다며??

멀리도 갔네 ...

그나저나 우리 연락도 하고 살아야 하는데 ...

미안미안 ㅠ

잘 지내지??

보고싶다 ㅎ

2010.03.07 20:56:19
미운오리새끼 (작성자)

고맙네들~ 답글.. ㅋㅋㅋ

원셔가 사랑한단 말도 써놓고

지혜가 내속에 아이있다 하고 ㅋㅋ

선영이가 안부도 묻고 전화도 하고 ㅋㅋㅋ

다들 고마워용^^& ㅋㅋㅋ

2010.03.30 23: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