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쓰는 게시글이네요.^^
저~번부터 가입하려고 했었는데 가입이 안되길래(세션에러?ㅎ) 석준이형한테 말해야지..하면서 계속 못하고있다가 오늘에서야 가입했네요.ㅎㅎ
저는 개강해서 빡센 스케쥴속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복학전엔 토익공부한다고 4개월가량 도서관 다니면서 했었는데 그게 끝나자마자
바로 또 개강해서 똑같은 생활의 연속이....ㅋㅋㅋ
요즘은 항상 제 마음을 자극하는 무언가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게 저에겐 가장 큰 아픔이자 가장 큰 고민인데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내 안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나는 뭘하고있나.... 이런 생각과 고민...그리고 세상적인 스케쥴과 세상적인 모습들... 이 둘 사이의 엄청난 충돌이 제 안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저를 쓰시기 위해 저를 성장시키기 위해 만져주신다는걸 믿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못난 제가 그것을 받아들이려하지 않는것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말씀 읽고 기도하고 좀 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이 가슴속에 생기면 어느샌가 저의 발걸음은 그와는 다른 길을 걷고 저의 모습은 그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니 힘들더군요...^^
그래도 믿으렵니다. 그래도 한번더 기도하고 한번더 말씀 읽으렵니다...
저를 아는분도 있을 것이고 모르는분도 있을 것인데 생각날때면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언젠가 예전처럼 자유롭게 신앙의 날개를 펼치던 저의 모습이 돌아올수 있도록....
네 형제님 그 과정후 당신은 더욱 성장할꺼예요+_+ㅋㅋ
오직 예수 잊지말기를~ㅋㅋ
IT 문명 속에서
혁준의 마음을 읽고 말았다.^^
너무나 멋진 마음...
하나님 보시기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것 같다는^^
잘 해결이되었구만 !! ㅋㅋㅋㅋㅋ
뭐가문제였다니 ~ 대답도 못해줘가꼬 미안했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안가는 버스 막 탑승해서 터미널빠져나가고있었다우 ~
원철이랑 밥한번 먹자~ ㅎ
감사합니다 다들...^^
혁준아 싸랑한다~~~^^
쉠으로 돌아와~~~
입대전에 형이랑 같이 찬양팀했을 때가 종종 떠올라..^^ 그때의 열정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할게..!
굳이 꼭 찬양팀을 하진않더라도 정말 예전처럼 신나고 즐겁게 찬양하는 모습 하루빨리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신 정말 다시 예전처럼 찬양팀으로써 섬기고싶은 마음 생기면 언제든지 오시오...^^화이팅!!
기도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변화될 것이라 믿어~!^^
아멘^^
하나님께 향한 근심..
나도 이번 예배시간에 많이 도전됬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