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김유석 1999.11.19 11:25:00
265


『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376번
 제  목:[승배] 맘이 푸근해지는 영화라..                            
 올린이:긴여울목(김유석  )    99/11/19 11:25    읽음: 12 E[7m관련자료 있음(TL)E[0m
 -----------------------------------------------------------------------------


  디따 오래된 영화 같겠지만, '러브어페어'.. 워렌비티나오는거.

  음. 요즘 푸근하게 본 영화는 이거..?

  후훗, 고2때 쓴 '우정이란 끈으로 맺어진 너와 나(?)-내가 쓴 단편 소설이지만..
  이젠 제목도 가물가물하네..-' 라는 것과 스토리가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었던
  영화. 얼마전에 봤었는데 상당히 잼있었어요.

  음.. 2달동안 본 영화가.. 팜플렛에 적혀있던 영화 제목만 추려봐두.. 40편이
  넘었는데.. 이리도 기억나는 영화가 없나..

  음, 잘 기억이 안나네요. ^ ^

  요즘은 그토록 싫어하던 홍콩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어요.

  강시나오는 영화류~ 예전 생각도 하면서.

  보고 싶은 영화가 참 많은 날들이네요. 다음주에는 열심히 공부하구 가끔가끔,
  보고 싶었던 영화들 하나씩 보렵니다.

  하하핫.. 어제 시험을 두개나 쳤지만.. 하하하.. 어렵더군요. ^ ^;;끄응..

  그렇지만 요즘의 생활은 기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이 뭔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하루하루를 살아야 할지.. 조금이나마 그 실마리를 발견해서인지도.

  버뜨, 이젠 열심히 생활하며 실천하며 살아야죠~ 그러지 못하는 순간순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도.

  ^ ^ 즐거운 주말되시길.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