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자유게시판 (go SGHUAMCH)』 1376번
제 목:[승배] 맘이 푸근해지는 영화라..
올린이:긴여울목(김유석 ) 99/11/19 11:25 읽음: 12 E[7m관련자료 있음(TL)E[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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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오래된 영화 같겠지만, '러브어페어'.. 워렌비티나오는거.
음. 요즘 푸근하게 본 영화는 이거..?
후훗, 고2때 쓴 '우정이란 끈으로 맺어진 너와 나(?)-내가 쓴 단편 소설이지만..
이젠 제목도 가물가물하네..-' 라는 것과 스토리가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었던
영화. 얼마전에 봤었는데 상당히 잼있었어요.
음.. 2달동안 본 영화가.. 팜플렛에 적혀있던 영화 제목만 추려봐두.. 40편이
넘었는데.. 이리도 기억나는 영화가 없나..
음, 잘 기억이 안나네요. ^ ^
요즘은 그토록 싫어하던 홍콩 영화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어요.
강시나오는 영화류~ 예전 생각도 하면서.
보고 싶은 영화가 참 많은 날들이네요. 다음주에는 열심히 공부하구 가끔가끔,
보고 싶었던 영화들 하나씩 보렵니다.
하하핫.. 어제 시험을 두개나 쳤지만.. 하하하.. 어렵더군요. ^ ^;;끄응..
그렇지만 요즘의 생활은 기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이 뭔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하루하루를 살아야 할지.. 조금이나마 그 실마리를 발견해서인지도.
버뜨, 이젠 열심히 생활하며 실천하며 살아야죠~ 그러지 못하는 순간순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도.
^ ^ 즐거운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