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4 1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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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의 마지막 날을 주일로 보냈습니다. 

고등부로 올라가는 6명의 졸업자와 사임하시는 6명의 선생님들.
그리고 중등부로 새로 올라온 16명의 진급자들이 함께 인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4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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