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셉트 월요 세미나 - 1일 세미나
장소 : 강남 신반포 교회
비용 : 전체 비용 중 20% 개인 7,000원 (28,000원 청년부 지원)
# 교육 참석 희망자는 이름, 기수, 연락처 남겨주세요.
참석자 : 장현민, 이윤경, 정은혜, 김혜인, 박귀화, 정지훈, 유사랑, 전수경, 김재승, 전영우
목사님은 월요일 주간시간 스케줄이면서 저에게 가자고 하셨던건가요?
직딩들 약올리시는건가요 ㅡ.ㅡ;;;
뭔말이여?^^
내가 이야기 한 것은
여름 선택식 수련회 2탄을 이야기한거여...
오해하지 말랑께...
앗!! 저기군요^^
3호선 고속터미널에서 내리면 헤멜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제가 예전에 결혼식때문에 가다가 헤멘 기억이 ㅋㅋㅋㅋ
전 9호선을 이용해 볼까함^^ ㅎㅎ
내일뵙겠습니다.^^
윤경언니 글이 예람에서 많이 보이고 있쿤요 ㅋㅋ good
[참석 피드백]
오랫만에 다시 듣는 시간이었네요.
어릴 때 읽었던 이솝 우화 이야기를 지금 읽으면 영 다른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은사발견세미나'를 통해 좀 더 뚜렷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내 은사는 여전히 이거구나!
근데 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까?
이제 순종함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강화시키자.
2. 아! 이 은사가 그새 주어졌고, 하나님의 사역에 쓰임 받고 있거나 준비되고 있구나
3. 이 세미나는 간식이 왜 없을까? 세미나 비용도 저렴하고,
또 비용만큼의 선물을 주니까 할 말은 없다.
4.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면 어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이면 그만이지. 하나님 포에버^^
너무 오랜만에 오랫동안 책상앞에 앉아 있었는지......집에 오자마자 곯아 떨어졌네요......
은사테스트는 예전에도 한번 해 본적이 있었는데 늘 나오는게 있는가 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
나와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듯 하물며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귀한 선물이니 기뻐하며 받아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은사발견의 목적은 이룬셈입니다~^^
또한 주님이 그러했듯이 받은 선물을 어떻게 다른 이에게 베풀지가 문제로 남았네요......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상 은사발견세미나 청강 소감이였습니다. ^--^
첫강의는 너무 교역자님 위주로 돌아가서 살짝 힘들었지만^^;
양육과 트레이닝은 다른것이라 구분 지으신게 기억에 남네요!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은사를 발휘해서 봉사하라
은사를 찾기 전 자신의 열정을 먼저 찾아야하는 부분도 새로웠어요!
열정 하루종일 해도 지지치 않는!
그 열정이 은사의 기반이라니~!
맛난 점심 식사 이후 강의는
조금더 전체?를 위한 교역자 위주가 아닌 강의가 되었던거 같아요!
다시한번 133문항의 은사테스트와 개인 스타일의 차이
역시 저의 은사 1위가 바뀌고 새로운 은사를 발견하게 되었던!
은사는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개인의 은사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자신이 가진 은사를 갖지 않은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모두가 상호의존이 되어야한다는
은사가 같아도 개인스타일에따라도 다를 수 있다는거!!!!!!
제일 중요하게 느껴버린 ㅋㅋㅋ
청년 한명 한명 모두 다른 성격, 배경, 행동, 말투 가지고 있다는거 알지만
무주건 '그냥 이해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힘들 때가 많았는데
조금더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
(김장담그는 집사님들 이야기) ㅋㅋㅋㅋ
은사 세미나 였지만
저는 뭔가 새로운걸 배우고 왔다는걸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봉사는 의무감이 아닌 사랑으로! 평생!!!!! 하는거 ㅎㅎㅎ
교회 안에서 제가 하고 있는 사역들이 생각났어요!
지금 내가 어떤일을 의무감으로 하고 있는가?
내가 진짜 사랑으로 봉사하고 있는 일을 무엇인지~
그래서 내려놓아야할 것들이 있구나..!
내가 너무 많은걸 붙잡을 필요가 없구나 ㅎㅎㅎ
느꼈습니당!ㅋㅋㅋ
이상~ 끄~읕 ㅋㅋㅋ
사실 엄청 기대했는데^^
제 생각과는 조금은 다른 강의였습니다^^
중간중간 책 홍보하는 시간에는 사실..헉하는 마음도 들었답니다^^
또한 어쩌면 가장 잘 아는 부분인데....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던 제 모습을 또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보다^^ 처음 우려?했던 생각과는 달리 한참? 어린 청년1부 친구들과 다녀와서 더 좋았던^^
사실 나눔의 시간이 더 많았다면..조금 더 알고 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열정과 은사 그리고 봉사까지^^
한번에 정리할수 있었던 만큼 체계적인 부분은 참 좋았습니다. ㅎㅎ
이상 체계적인 사람이었습니다. ㅎㅎㅎ
하나님께 몇가지 고민 상담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기도드리고 있었는데,
이번 은사 세미나를 통해서 앓고 있던 고민들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내가 무엇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방향을 잡게 되었고, 은사 진단을 통해서
내가 가진 은사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은사들과 진단을 통해서 얻어진
은사들 중에서 공통적인 부분들도 있었지만
'이런 은사들이 나한테 더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알지 못하고 있었던 은사들과 열정을
주셨었구나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영적은사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며 영적은사들을 사용할 때의
주의점들과 내가 가진 '열정'과 '은사'들을
어떻게 연결시키는가를 배워 너무나 유익하고
감사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은사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고민하고 내어드린 것들이
해결되어감을 느꼈고 내가 가진 은사들을
열정과 연결시켜 사랑을 담아서
봉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사실 교사로서 첫 해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지만
인간의 '열심'이란것이 참 재풀에 꺾이기도, 혹은 주변 환경 때문에도 쉽게 꺾이게 되더라구요.
나는 분명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여러번, 또 깊이 고민하고 기도한 끝에 결정을 내리고
그래서 '잘 해낼수 있겠다!'라는 맘으로 시작했지만
유치부 간지 2개월만에 너무 힘들어져버린걸보면.. 저만의 열심과 열정이 컸던 것 같아요...ㅎㅎ
(물론 그때 그 권태기(?)를 잘 극복했고 지금은 기쁘게 잘하고 있답니다 ^^!!)
은사를 분명히 알았지만 내 개인스타일과 열정을 함께 엮는데 있어서의 시행착오,
또 일을 처리하는데, 하나님을 만나는데 있어서 모두가 다 다른 다양성을 갖고 있다는 것 등
저의 사각지대였던 부분들을 또 다른 시각들로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나를 유치부사역에 쓰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도 풍족히 느끼고 왔습니다.
나의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하나님은 지금 정성껏 빚어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강의하시는 목사님께서 봉사는 평생해야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솔직히 '지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그것도 평생토록! 잘 해낼 자신은 없는데..☞☜'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정성껏 빚어주실 하나님 마음을 기대합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 값진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 또 감사하게 된 시간이였습니다^_^
안녕하세요..21기.. 김재승입니다..
많이 기대를 하고.. 은사세미나에 참여 하게 돼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차이가나는 세미나였는데요..
아쉬는 부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저에게 유독들렸던 것들인데요
내용이 교회에 관한 성도들을 많이 모울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여기서 알려주는 은사테스트 방법으로 교회에서 직분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눌수 있는 방법등을 제시해
주는 것이였습니다
또 개척교회를 세울때의 많은 문제점들 세우고 나서의 문제점들 그리고 이런것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등을
그런것들을 알려주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이 은사테스트를 할때..
잘 진행하는 그런것들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교육자분들을 위한 강의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의 은사를 다시 한번더.. 생각 해 볼수 있던 것 같습니다..
와~이런 피드백 최고네요!!!ㅋ 가서 어떤 은혜와 발견이 있었는지 알 수 있어서 넘 좋은데요~ㅋㅋ
은사라는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주어진것이라는 거 더 분명히 알게 되네요~
자신의 은사를 찾고 그것을 가지고 섬기는것 주님의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는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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