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하나님을 우러러 보라. 그리고 세계를 위하여 당신의 재능을 사용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젊은 여자가 바이올린 연주에 비상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때때로 춤추는 곳에서 연주했는데 그런 장소에서 연주할 때는 어쩐지 편한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예배에서 그녀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단지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으로는 크게 만족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에도 그 부흥집회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부흥예배가 끝나고 구원의 초대시간이 되자 갑자기 자신의 바이올린을 들고 앞으로 나가더니 그 바이올린을 강단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말하기를 자기의 생명과 재능을 바쳐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에 드리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집회가 끝난 이후 그녀의 삶에서 그 바이올린은 하나님께 복받을 수 있는 도구로만 사용되었습니다.
우리의 재능이 비록 작다 해도 그것을 그리스도께 드리면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 주시고 우리는 그로 인해 더욱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