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발견하고 확실하게 변화된 사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고아의 아버지로 유명한 죠지 뮬러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16세 되던 해에 절도죄로 감옥에 들어갔었고, 대학에 들어간 후에도 술, 여자, 노름 등으로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세가 되었을 때, 그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뮬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과 여러 성도의 유익을 위해 헌신하게 되었으며,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갔습니다. 그는 그가 가진 13만 5천 달러의 돈을 모두 이웃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그가 죽었을 때 그에게는 1천 달러 상당의 재산밖에는 남은 것이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자였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 이방인 전도의 제1인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난한 자들의 재산을 토색했던 세리장 삭개오도 그리스도를 만난 후 구제와 공의를 결심하는 등 그의 삶이 180도로 변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우리 성도들은 지금 어떠한 변신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