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람지기 2013.12.11 04: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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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지휘 하의 해군 보좌관으로 있었던 조세퍼스 다니엘스는 그의 책 「윌슨 연대기」에서, 놀랄 만한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앤드류 카네기에게 질문했던 것을 약술하고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스의 질문에 대해 카네기는 간단하게 “모든 것이 나의 ‘영감’ 때문이지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다니엘스는 어리둥절해져서 또다시 물었습니다. “당신의 ‘영감’이라니 무슨 뜻입니까?”


카네기가 대답했습니다. “난 일생 동안 아침에 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졌답니다. 그러면 항상 내 마음속에 그날 해야 할 일을 말해주는 어떤 영감이 나를 찾아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 영감을 따를 때면, 어김없이 성공을 했던 것이지요.”


다니엘스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하늘의 계시 같은 걸 갖고 있어서, 성경에 나오는 인물처럼 당신의 그 환영에 따른 다는 말씀인가요?” “당신이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그렇게 불러도 좋지만 역시 영감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겁니다. 아무튼 영감의 경고와 방향 제시를 따른 것이 내게 성공을 가져다 준 것만은 확실합니다.”


사업계에서는 그 영감의 그것을 신의 계시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한 계시가 찾왔을 때에 바울처럼 그 하늘의 계시에 순종하는 자는 행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