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후암교회 청년들에게
이렇게 멋있는 HP를 만들다니 참으로 자랑스럽다.
특히 석준이에게 찬사를 보낸다.
나도 너희들 나이에 성경공부다, 철야기도다, 직장심방이다해서
많이 돌아다니며 예수의 젊을놈들을 자칭하며 다녔지.
그런데 느네들!
니들 끼리는 잘 노는데 어른들이 노는(?) 공간에서는 잘 보이지 않으니
(론 몇몇은 보이지만) 섭섭하구나.
샬롬성가대는 젊은이들의 유일한 어른들과의 공통집합(U)인데
그 젊음을 어데다 발산하고 다니는지 심히......
샬롬성가대에서 보자. 제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찬양을 우리 함께 올리도록 하자꾸나.
예배전 연습은 주일오전 8시 (늦어도 8시20분까지)
예배후 연습은 바쁘면 빠져도 실력들이 좋으니까 양해가 되지만
할 수 있다면 해야지. 주일오전 11시부터 30분~40분간.
많은 후암의 젊은이들이 이 글을 읽고 성가대에서 보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